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디즈니랜드 (문단 편집) == 여담 == 도쿄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답게 [[다크라이드]][* 테마파크에서 어트랙션에 테마를 붙어주기 가장 좋은 타입이 다크라이드다][* 어드벤처랜드에 1대(캐리비안의 해적), 판타지랜드에 7대(잇츠 어 스몰 월드, 헌티드 맨션, 푸의 허니헌트,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피터팬의 하늘여행, 피노키오의 모험, 미녀와 야수 마법이야기), 툰타운에 1대(로저래빗의 카툰스핀),투머로우랜드에 3대(스페이스마운틴, 버즈 라이트이어의 아스트로 블래스터,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고 시크), 크리터 컨트리에 1대(스플래쉬 마운틴) 총합해서 무려 13대의 다크라이드가 있다.]가 주력이다. 그렇기에 스릴 중심의 놀이공원을 좋아한다면 놀이기구가 조금은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파크의 놀이기구들 중, '''마운틴'''이란 수식어가 붙은 놀이기구인 '''스페이스 마운틴, [[스플래쉬 마운틴]], 빅 선더 마운틴'''은 그나마 스릴이 높은편이라 항상 인기가 가장 많다. 그나마 셋 다 회전율이 빨라서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빅 선더 마운틴이 가장 빠른편인데, 열차의 수가 많은데다 30명이나 되는 인원을 계속해서 탑승시키고 보내기 때문에 쉴새없이 천천히 걸어야 할 정도로 대기줄이 빨리 줄어든다.] 대기줄의 길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다. 다양한 외부 회사들과 스폰서쉽을 체결했기 때문에, 파크 내부에서 다양한 회사들의 로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는 경쟁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도 똑같다. [youtube(JteZRqMYbPQ)] [[도쿄 디즈니랜드]] CM 영상([[1983년]] 개장 당시) [[파일:도쿄 디즈니랜드 동아일보 광고 1989년 6월 3일.jpg]] 1989년 한국에서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행되자, 한국 신문에도 도쿄 디즈니랜드 광고가 실렸다. ([[동아일보]] 1989년 6월 3일) [youtube(mCSxbIvpE4Q)] 2013년판은 월트 디즈니식 화풍이 아닌 전형적인 아니메에 가까운 형태지만 일본인,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이 디즈니랜드에 가지는 판타지를 캐치하여 현지에서는 굉장히 좋은 평을 들은 광고이다. [[http://ffact.blog25.fc2.com/blog-entry-163.html|#]][* 여고생들이 교복을 입고 떼로 몰려서 시종일관 들떠서 놀러다니는 행위 자체가 제복 디즈니(制服ディズニー)라고 고유명사화 되어 있을 정도이며 여대생/OL이 돼서도 남자 친구 또는 동년배들과 함께 옛날 교복을 입고 이것을 시도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의 미아]]라는 [[도시전설]]이 있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케이세이 전철]]을 주체로 하는 케이세이 그룹의 일원이다. 정확히는 운영주체인 [[오리엔탈 랜드]]가 케이세이 그룹의 계열사. 즉,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직영점이 아닌 케이세이 그룹이 디즈니로부터 프랜차이즈 라이센스를 얻어서 운영하는 [[가맹점]]인 것이다.[* 다른 나라의 디즈니 랜드는 모두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앤 프로덕트]]가 운영한다.]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가 지금의 경로[* [[나리타 공항선]]-[[호쿠소선]] 경유의 현행 루트. 이곳이 개업하기 전엔 [[케이세이 본선]] 경유하는 루트로 선형이 안좋아 지금과 같이 시속 130~160으로 주파하는게 불가능했하여 지금보다 소요시간이 20분 이상 더 걸렸었다. 지금도 모닝라이너, 이브닝라이너 형태로 옛 경로를 운행하기는 한다.]로 개업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디즈니랜드가 그룹 전체를 먹여살렸었다. 당연히 디즈니리조트선을 운영하는 [[마이하마 리조트라인]]도 케이세이의 자회사다. 지금도 철도 그룹 전체 이익 순위에서 [[소부선]]에 밀리는 [[케이세이 본선]]을 가진 케이세이 그룹이 의외로 나쁘지 않은데[* 17-18년도 자료. 11위로 밑에 무려 [[메이테츠]]와 [[케이오]], [[케이큐]]를 깔고 있다. 거기다 18-19년도에는 관동지방 사철회사 중 무려 4위의 실적이다. [[https://gyokai-search.com/]] 다음의 사이트에서 과년도의 실적 비교 등의 조회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20-21년도의 자료 외에는 열람이 불가능하다.] 오리엔탈랜드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상당부분 기여해서 그렇다. 미국의 디즈니랜드가 스케일과 퀄리티라면 이쪽은 서브컬처계의 팬서비스가 좋은 편. 미국 디즈니랜드가 크기로도 스케일로도 방문객수로도 유명해서 부담스럽다면 이쪽은 비교적 크지도 않고 일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서브컬처계 사람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최근엔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세계관의 팬인 사람이 늘어나서 미키마우스 세계관 캐릭터굿즈를 다른 사람들보다 꽤 많이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고 한다. [[MBC]]의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이었던 [[뽀뽀뽀]]에서 [[일본항공]]의 협찬으로 1983년 [[어린이날]] 특집방송을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촬영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다. 뽀미언니([[왕영은]])을 비롯해 뽀병이([[김병조]])와 뽀식이([[이용식]]) 등이 ‘환상의 나라’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스토리였는데 도쿄 디즈니랜드 개장이 1983년 4월 15일이고 어린이날이 5월 5일이라는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개장하자마자 바로 다녀왔다고 할 수 있다. 당시 한일양국의 불편한 민족감정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 문부성의 역사교과서 검정 과정에서 일제 침략등 한국 관련 내용을 자국에 유리하게 수정하여 왜곡 논란이 일어난것이 불과 1년전인 1982년이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였던데다가 해외여행 자유화도 이뤄지지 않은 시기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어린이 멤버들의 신규 여권과 비자 갱신은 무엇으로 했는지는 알 수 없다. [[KBS]]에서 방송한 영화프로그램인 '토요특선'의 1990년대 초 오프닝에 쓰인 배경화면을 보면 맥락[* [[미키 마우스]]모양의 인공위성이 지나가더니 지구표면이 일본을 중심으로 클로즈업되면서 [[도쿄]]도 우라야스시가 빛나는 부분이다.]상 본 시설의 홍보영상으로 추정되는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49A514606B72F3DC8BA4FA2B5052E29612D7&outKey=V129ea6f6c690ffba6bb909a50cb4c302d8f974ec348bc423162109a50cb4c302d8f9&width=720&height=438|장면]]이 8초까지 나온다. 유튜브에 도는 1991년 이전 도쿄 디즈니랜드 TV 광고 영상 중 이 장면이 없는걸로 봐서 TV 광고와는 별개인 도쿄 디즈니랜드 측의 자체홍보영상 혹은 일본의 언론매체에서 디즈니랜드를 다루는 방송(다큐멘터리 등)에 사용된 CG로 추정된다. 배경음악을 잘 들어보면 디즈니의 로고 송이기도 한 [[피노키오(애니메이션)|피노키오]]의 삽입곡 [[When You Wish Upon a Star]]의 멜로디가 있다. 일본에서는 디즈니랜드에서 [[커플]]이 데이트를 하면 깨진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하야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보니 줄서서 기다리는 중에 이런 저런 이유로 싸우게 된다고. 오히려 디즈니랜드가 커플들의 필수코스'''다보니 이런 도시전설이 탄생되지 않았나 추정된다. 그 많은 커플들 중에 일부는 지루하게 몇시간씩 줄서다가 특히 여름이나 겨울에 짜증나면서 싸우다 헤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있고, 이들이 인터넷 등에 '디즈니랜드 갔다가 깨졌어'라고 올리다 보면 마치 디즈니랜드 갔다가 깨지는 사례가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항공사고수사대]]를 보고 난 뒤 비행기가 엄청나게 위험하게 느껴지는 그런 심리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홋카이도]]에는 그런 도시전설이 없다고 한다. 애초에 디즈니랜드에서 줄서서 기다린 기억이 없다보니 그런 전설 같은 게 없다는 것이다.[* 홋카이도 지역은 겨울방학이 길어서 비수기인 겨울 평일에 디즈니랜드에 놀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겨울엔 홋카이도보다 도쿄가 일조량도 많고 따뜻하다보니 추위를 피해 도쿄로 여행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국에서 [[어린이날]] [[토요일]], [[일요일]] [[부처님오신날]] 중 하나라도 겹친다면[* 어린이날이 토요일에 겹친 해는 [[2018년]], 일요일에 겹친 해는 [[2019년]], 부처님오신날에 겹친 해는 [[2006년]]이었다. 가까운 미래에 어린이날이 토요일에 겹치는 해는 [[2029년]], 일요일에 겹치는 해는 [[2024년]], 부처님오신날에 겹치는 해는 [[2025년]]이 된다. 다만 어린이날이 5월 첫째 주 [[월요일]]이나 5월 첫째 주 [[금요일]]로 변경된다면 부처님오신날에만 가끔씩 겹치게 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보면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부부가 "그래서 내가 오지 말자고 했잖아"라면서 심심찮게 다투는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북적대는 놀이공원 자체가 짜증과 다툼을 유발할 수 있는데 특히 별로 오고 싶지 않은데 아내에게 이끌려 온 경우)[* 단, 이는 [[아트란티스]],[[혜성특급]], [[후렌치레볼루션]] 같은 최고인기 시설에게만 해당된다. [[풍선비행]]은 90분이 넘는 대기시간을 자랑하지만 매직패스만 잘 예약하면 빨리탈 수 있으며 [[파라오의 분노]]는 최고 175분 대기시간을 자랑하지만 개장하자마자 줄이 빨리 길어지는 놀이기구가 아니라서 개장하자마자 걸어가서 타거나 중간점검때를 노려서 탈수도 있고 스페인 해적선은 보통 6~70분이 넘지만 빈자리 탑승대기줄을 사용하면 빨리 탈 수 있다.], 디즈니랜드는 해외에서도 도쿄여행의 필수코스다보니 평일에도 북적대는 곳이고 어지간한 커플들은 한번씩 다 가다보니 개중에는 다투다가 헤어지는 경우가 없진 않을 것이다. 특히 디즈니랜드는 보통 여성쪽에서 먼저 가자고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기껏 갔는데 무더운 여름날 몇시간씩 기다리다 보면 남자 쪽에서 "왜 여길 오자고 해가지고!" 이렇게 투덜댄다면 여자쪽에서도 삐지고 그 갈등이 도화선이 되어 헤어질 가능성이 있다. 뭐 이건 어느 데이트 코스를 가도 마찬가지지만 디즈니랜드는 항상 북적대는 곳이다 보니 그럴 위험이 더 큰 것이다. 따라서 이런데 갈때는 좀 짜증나는게 있더라도 가급적 내색하지 말고 같이 즐겨주는게 필요하다. 신규시설이고 좀 더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많은 디즈니 씨에 사람이 더 몰리는 경향이 있다. 디즈니랜드 쪽은 커플들 보다는 조금 더 중장년층의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다. 다만 새로운 놀이기구가 추가되는 날에는 그런 거 없다. 사람들이 폭증한다. 디즈니 리조트의 혼잡도를 예측하는 사이트나 유튜버들도 이 요소는 꼭 포함시킨다. 전 세계 모든 디즈니랜드들 중 입장료가 저렴한 편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비수기 입장권보다는 비싸고, 상하이 디즈니랜드 성수기 입장권보다는 저렴하다. 그러나 위의 입장료에 문단에 적혀있듯 디즈니파크 중에서 저렴한거지 성인 기준 82,000원으로 한국의 에버랜드의 56,000원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59,000원보다 1.5배 비싸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어플로 예매하면 상시 35% 할인이 적용되어 있는 데다 에버랜드도 다양한 할인방법이 널려있어서 실질적인 가격차는 더 심하다. 물론 하루에 최소 10만원부터 시작하는 서양 디즈니 랜드를 생각하면 확실히 가성비가 좋긴 하다. 심지어 놀이기구 입장 예약도 무료인데다 식품 및 굿즈값도 도쿄가 훨씬 저렴하다. 원래 디즈니랜드에서 1.5km 거리에 있는 [[롯데그룹]]의 사유지를 이용해 롯데월드 도쿄 조성을 추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척에 디즈니랜드와 경쟁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야쿠자]] 등 폭력 관계자의 입장은 제한돼 있다. 일본의 서브컬처 창작물에서는 디즈니의 저작권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주로 '[[네즈미]] 랜드'(ネズミーランド)라는 명칭으로 표현한다. 일본어로 '쥐의 나라', 즉 '미키 마우스의 나라'라는 뜻이다. 예외적으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에서는 '데스티니 랜드'로 나왔다. [[교토부]], [[오사카부]] 등 [[간사이]]에서는 교토가 가깝다 보니 여기로 수학여행을 오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